맺는 글
대한민국 경찰관으로서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담아 보고자 했다. 하지만 돌아보니 부족한 부분이 곳곳에 보인다.
치안 현장과 제도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경찰관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법집행을 할 수 있는지, 경찰 조직과 국민 사이의 신뢰를 어떻게 쌓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고민했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현장의 어려움을 독자가 공감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대한민국 현장 경찰관을 응원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날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