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방심 Jun 20. 2024

014. 자세

바람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앞으로 살짝 기울어진 느낌. 목 주위가 계속 뭉치고 결리는 느낌. 자세를 바르게 한 것 같은데, 목과 어깨는 계속 굳어가는 느낌. 장비를 샀는데, 오히려 사기 전보다 더 몸이 안 좋아진 느낌.     

이런 상황들이 날 조여왔다.     

이젠 삶의 자세를 바꿔야 할 때다.     


온 힘을 다해 몸을 풀어주고, 운동을 하고, 자세를 바로잡자.     

남은 건 기도뿐이다. 부디, 최상의 컨디션이 늘 내게 함께하길.

이전 13화 013. 규모 있게 살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