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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불란서 여행가 Jan 03. 2024

오늘도 시 한 편 두고 갑니다.

내 생의 시간

내 생시간

어제는 누구를 만났나?
오늘은 어디에 갔는가?
내일은 무엇을 할텐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대략 70만 시간
그마저도 모두에게 동등한 것은 아니며
우리는 이미 많은 시간을 지나쳐 왔다
자 이제 곰곰이 생각해 보자
우리 생애 남은 시간들
누구에게 어디에서 무엇에다 나누어 줄 것인가
나는 결정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기로.

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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