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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불란서 여행가 Jan 07. 2024

오늘도 시 한 편 두고 갑니다.

어린 날

어린 날

한때 영원을 믿은 적이 있었다
내 곁에서 영원할 줄 알았던 것들

사람, 사랑
사랑했던 사람

그대, 그때
그때의 그대

찰나 스쳐 지난 착각
영원이 되지 못한 염원.

피렌체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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