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밤에 태어나는 그대
고요히 나를 보면
그대 시선에 넘치는 내 맘
참을 수 없구나
넘친 마음 누가 들을까
조용히 내뱉어 본다
하고픈 말이 너무 많은 밤.
곁에 머물렀던 그대
눈앞에 사라지면
그대 시간에 쌓였던 내 맘
무너지는구나
무너진 마음 발에 차일까
조용히 담아본다
이름 많은 나의 그대
루나.
한동안 너무 바빠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이제 슬슬 손가락을 혹사시킬 떄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