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간단하고도 간결한 따뜻함
16화
몽글몽글 하루 한편 시
잡초
by
노란콩
Aug 20. 2023
푸릇푸릇한 풀들 속에
눈길이 더 가는 풀하나
바위틈에 뿌리내린 잡초
뿌리로 돌을 깨고
잎으로 햇빛 받는
하찮고도 강인한 잡초
그런 너를 보고 있노라니
꼭
우리와 닮았다
시들지 말거라
이왕 세상에 태어난 것
네 명대로 다 살고 가거라
고달프고 힘들겠지만 어쩌겠느냐
하찮고 원대하지 못해도 어쩌겠느냐
원래 세상에 나는 것 의미 따윈 없으니
의미를 찾지 말거라
그냥 살아가거라
keyword
시
인생
잡초
Brunch Book
간단하고도 간결한 따뜻함
14
몽글몽글 하루 한편 시
15
몽글몽글 하루 한편 시
16
몽글몽글 하루 한편 시
17
몽글몽글 하루 한편 시
18
몽글몽글 하루 한편 시
간단하고도 간결한 따뜻함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0화)
1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노란콩
직업
작가지망생
한동안 너무 바빠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이제 슬슬 손가락을 혹사시킬 떄가 된 것 같습니다.
팔로워
45
제안하기
팔로우
이전 15화
몽글몽글 하루 한편 시
몽글몽글 하루 한편 시
다음 1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