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수학의 공통점

규칙, 함께, 재미, 도전, 틀려도, 몰입

by Oh haoh 오하오

“꼭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놀이를 하듯 하라!”는 말이 있다.

신화학자인 조지프 캠벨의 말이다.


“여러분이 어렸을 때 하던 일, 시간을 초월하게 하고, 시간을 잊어버리게 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거기, 우리 삶에 깃든 신화가 자리 잡고 있다.”<신화와 인생>


어릴 때의 놀이가 지금의 나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

여러분은 어릴 때 무엇을 하고 놀았는가?

나는 부루마블과 같은 게임과 장기, 카드놀이를 많이 한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수학을 좋아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된 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면 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떠올려 보고 잘 놀게 하자.


교육적인 놀이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수학의 관점에서 말해 보면


좋은 놀이는 수학과 같다.


규칙이 있다. - 수학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한다. 그래서 만국 공통이다. 놀이도 규칙을 지켜야 함께 놀 수 있다.


함께할수록 좋다. - 놀이는 당연하고, 수학도 어려운 문제는 함께 풀어야 한다.


새로운 방법을 찾는 재미가 있다. - 놀다가 지겨우면 새로운 놀이가 탄생하고, 어려운 문제는 좀 더 쉽게 푸는 방법을 찾는 재미가 있다.(물론 이 재미를 어른이 공식을 가르쳐주어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해봐야 한다. - 놀이를 처음 하면 어렵지만 해보면 익숙해진다. 수학도 모르는 문제를 일단 아는 것을 생각하며 풀어보다 보면 해결이 된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 - 즐거운 놀이와 집중한 수학 문제는 몰입이 된다.


틀려도 된다. - 놀이에서 못하게 되면 술래를 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놀면 된다. 수학도 못하게 되면 틀리면 된다. 그리고 생각해서 다시 풀면 된다.


우리는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위와 같이 진짜 수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른도 잘 놀아야 한다. 동료와 함께 놀아야 한다.


잘 놀아야 수학도 잘한다.

keyword
이전 18화수학은 우리를 편리하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