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엄마의 한 줄

발신번호
‘담임선생님’이라는 이름 세 글자.

순간, 핸드폰보다
내 심장이 먼저 반응했다.

심장이 제일 먼저 출석했습니다.
수업보다 더 떨리는 전화 한 통…
이거, 진짜 무서운 소식이 아니길.

제발…
“걱정 마세요, 별일은 아니고요~”
그 멘트로 시작해 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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