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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ela May 12. 2024

꾸준히 걸어가기

정답은 없지만 이렇게 계속 뚜벅뚜벅 가보는 수밖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고 그 선택을 믿어보는 일. 화려하지 않아도 그것 자체로도 소중하다는 생각이 드니까 불안함이 많이 줄어드는 느낌이었다.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그리고 30분 더 일찍 아침을 시작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오늘도 파이팅.




이 글도 몇 년 전 미라클 모닝을 하던 때 쓴 메모이다.


살다 보면 그렇다. 하나를 선택하면 그 선택으로 인해 다른 일은 선택할 수 없는 양자택일의 상황이 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지 알 수 없을 때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내 선택을 내가 믿어주지 않으면 누가 믿어줄까. 후회 없게 하려면 꾸준히 해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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