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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별 Sep 12. 2024

가슴을 여니 보인다

AI가 부른 나의 노래


가슴을 여니 보인다

내 인생 지금 황금기라는 거   


가슴을 여니 보인다

인생 잘 살다 가는 거

별거 아니라

소소한 일상이

행복의 파랑새라는 거


가슴을 여니 보인다

어두운 뒷골목 불안 상처 눈물도

낭떠러지 절벽 고독 두려움도

나만 그러했던 게 아니란 거     


가슴을 여니 보인다

젊음은 사라진 게 아니라

지금 내 삶의 진행형인

오늘이 젊음이란 거


가슴을 여니 보인다

눈으론 보이지 않던 것들

내 삶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는 거!




AI가 부른 나의 노래

♧♧♧♧♣~~♡♥♡


오랜만에 AI가 부른 나의 시를 올려본다

직접 하는 시낭송공부와 다른 공부에 밀려 바빴다

시를 노래로 들으면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삶이 앎이 되고

앎이 시가 되어

이제는 고요히... 스며든다

시 AI가 부른 나의 노래AI가 부른 나의 노래




나이가 들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인다

징검다리 건너듯 지나온  경험들이 쌓이고

연륜이 되어 가슴의 눈이 열린다


육안으로 안 보이던 것들이

이제 심안으로 보인다

 행복의 파랑새가 바로 내 옆에 있다는 거

지금 오늘이 가장 빛나는 시간이란 거


때론

인생이 막다른 골목에 갇힌 거처럼

힘들었었지만

결코 나만 그러했던 게 아니란 거

갈피를 못 잡고 헤매던 방황의 터널도

결국

끝은 있었다는 거


그래서 행복한 오늘 

지금이다 (^_^)




♧♧♧♧♣~~♡♥♡

가슴을 여니 시냇가에 기타치는 소녀처럼

가벼워져 행복하다~^~^!




언제 매화가 피었나 했더니

벌써 단풍의 계절이 다가왔다!


https://brunch.co.kr/@c3e689f797bd43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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