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부모가 이혼하고 오갈 곳 없는 초등학생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는 집이 흔하지만 50년 전 초등학교 학부모 회의에 할아버지가 참석했다.
주변 다 젊은 학부형들이 할아버지에게 신기한 듯 물어봤다.
어르신 늦둥이 두셨나요?
어이 내가 그렇게 재벌로 보여?
아니 뭐...
그럼 손자인가요?
예. 손자도 그냥 손자 아니고 강릉 함 씨 신리파 나 함재석의 장손이오. 하셨다.
학부모 회의를 마치고 돌아오셔서
박 모라는 친구 이름을 대면서 절대 친하게 지내지 말고 겉으로만 그래그래 하라고 하셨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 에미 아비를 보면 자식을 안 봐도 수준이 보이는데, 그 에미가 말하는 수준이 지는 손해 안 보고 남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수준이라고.
원수는 외나무 다리서 만난다고 D초등 마치고 중학교 뺑뺑이 25번 서먹서먹 중학 3년 마치고 뺑뺑이 14번 정말 지겹게 초 중 고 학교 동창이 된 6명 중 1인이 되었다.
내가 글을 써서 같은 내용을 초 중 고 밴드에 올릴 수도 있지 하필 이 친구가 밴드 사무국장이라 내 글을 삭제해 버렸다.
나는 그 밴드를 탈퇴했다.
내막을 모르는 친구들은 함문평 왜 나갔냐?
다시 초대하라고 했고 초대가 와도 재가입을 안 했다.
초중고 12년 연타 재수 없는 동창 6명 중에 지와 나 둘 빼고 4명이 그냥 같은 글이라도 그냥 읽는데 왕관이라고 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삭제한다는 것은 그의 사고방식이 김일성이나 박정희 독재의 뇌구조 아니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가 너를 진정으로 초 중 고 12년의 동기라고 생각한다면 나의 글이 그의 맘에 안 든다고 삭제할 것이 아니라 글쓴이에게 물어봤어야 한다.
나는 오늘 배기성의 책 역사는 반복된다를 읽고 그가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가 12.12와 5.18의 주동자리는 대목에 김복동이 함께 거명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출판사에 전화를 했다. 070 7817 8004 걸었다.
ㅇㅇ 출판사입니다.
예 저는 브런치스토리 작가 함문평입니다. 귀 출판사 발항 책 역사는 반복된다 276페이지에 보면 광주 5.18에 주모자로 하나회 이름이 쭉 나오는데 김복동은 하나회지만 12.12나 5.18에 전혀 가담 안 했다. 전두환이 12.12동참을 바라는 전화를 했으나 김복동 대답이 군인이 정치에 개입은 5.16 하나로 충분하다. 난 관심 없어하고 끊었다. 보통이면 12.12와 5.18평정 후에 철직 당할 입장인데 여동생이 김옥숙이라 그녀가 이순자와 언니 동생하는 사이라 육사교장으로 은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