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하다.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진학 관련 원서접수가 시작되었다. 내가 속한 학교의 경우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전기학교에 합격하는 학생이 생기므로 3학년의 수업과 생활지도는 정말 난이도가 높아졌다.
보통 전기학교는 특성화고에 가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공문으로 온 입학전형에 따라 원서접수를 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놀라웠다.
나이스 - 입학 - 고입_원서관리[중]- 원서등록(중)
이 순서대로 들어가다 보면, 전기원서등록의 탭이 있다. 지원학교를 찾고, 전형유형과 응시분류를 쓸 수 있다.
이 작업을 교사가 하는 게 아니라, 학생이 내 자리에 앉아 직접 클릭하도록 난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다. 접수를 하고 진행현황에 전송과 접수칸에 날짜가 뜨므로 틈틈이 확인하면 되었다.
혹시 원서 접수 마지막 날 떨어질까 봐 불안하다면, 지원한 학교에 전화를 해서 대충 예상 컷을 물어볼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그리고 보호자 또는 학생의 민원에 예방하기 위해 원서조회&출력 탭을 눌러서 원서를 보호자와 확인하고 도장을 찍어오도록 했었다. 사인 말고 도장을 무조건!!!!!
이 서류가 진학업무를 하는데 담임교사를 보호하는 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원서를 넣고 보호자와의 통화를 통해 확인전화를 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남학생의 경우 부모님과 상의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