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디 Jan 20. 2024

쉼에도 관심이 필요해

하루 그림에 셀프 댓글


오늘 하루 어땠나요.

얼마나 분주했나요.

소란스러운 틈 사이로 잠시 쉼표가 필요하신가요



오랜만에 그림 하나 마침표를 찍었어요.

푸르렀던 하늘에 비추어 함께 바라봅니다.

눈이 부시지만 기분 좋은 찡그림입니다.


@HONG.D 그리고 찰칵


쉼에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바쁘고 힘든 날일수록 자신을 어루만져 주세요.

관심을 가지는 만큼 쉬어집니다.

쉼에도 일부러 노력을 기울여야 해요.



관심을 내어 보세요.

잠깐 시간을 들여 보세요.

바람이 나를 살랑이는 소리가 들려올 거예요.



그리고 찰칵 @HONG.D



+덧마디.

나의 하루와 오늘 그림에 셀프 댓글을 달아봅니다.

그림과 함께 짧게 쉬어가는 글을 쌓아볼게요.

쉴 틈을 내어 홍디와 나란히 샛길을 가 보아요호홍홍.



붓으로 물들홍 DESIGN.



이전 05화 슬초브런치2기 동부권 작가님들께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