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분만 읽어봐

 '빼빼로 데이에 이성에게 빼빼로 받는법'  / 교양과 재미를 책임지다.

딱 1분만 콘셉트와 일치하도록 리뷰를 작성했어. 

Chat gpt가 보통 사람이 한글로 쓰인 글을 1분 동안 읽는 데 필요한 활자 수가 500자 정도라고 해. 근데 이 녀석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어. 아무튼, 그럼 앞으로 402자 남았어.

이 책은 독자의 호기심을 재미와 결합하여, 퀴즈를 내고 과학적 근거를 찾아 답을 알려줘. 

목차를 보면 감이 올 거야. 총 6장으로 구성했고, 155개의 문답을 사진과 같이 2쪽 분량으로 설명해 줘.

상식 이외에 엉뚱한 재미(서울대 가는 방법, 모기를 퇴치하는 법,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 화장실의 비밀 등)를 주는 포인트도 있어. 하나만 보여줄게.

'이성에게 빼빼로 받는 법'

입담이 엄청나. 어떤 책인지 훑어보려다가, 재밌어서 끝까지 읽은 책이야.

하지만, 책보다는 유튜브에 적합해. 

활자를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시간 절약을 포함한 지식 습득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지. 그러나, 영상과 달리 그림과 사진 없이 짧게 설명하다 보니 이해가 떨어지는 주제가 있어. 처음에는 나도 합성 사진을 만들어 리뷰하려 했지만. 귀찮더라.

유튜브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야. 지식 스토리 채널의 부계정으로 6명이 운영 중이야. 현재는 내부 갈등으로 몇몇이 나갔데. 그래서 예전 성우분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구독자도 많다고 해.

설마 글자 수를 세어본 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