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진정한 복수란

by 문 자 까

사랑으로 복수하라는 말을 좋아한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말 한마디를 건네

오히려 미안하게 만드는 것이 복수라 했다.


아, 이 우아함.

고귀한 태도.


이게 나의 삶의 태도가 되기를.

keyword
월요일 연재
이전 14화사랑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