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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빤, 몰랐을 걸

13. 하은이와 할미의 소소한 그림일기

by 동숙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바로 울 아빠.

울 아빠가 좋아하는

아스끔은 돼지바!


그래서 내가요,

엄마한테 돼지바가

제일 맛있다고 말했잖아요.

그래야 엄마가 많이 사놓으니깐요.


아빤, 몰랐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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