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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두 손 꼭 잡고

by 쓰담쓰담




<제 6 화> 민트 (mint)... 두 손 꼭 잡고


봄비가 지나간 자리

햇살이 우리를 부른다

손 꼭 잡고, 길을 나선다.


너의 웃음이 나침반이 되고

나의 온기가 등불이 되어

서로의 곁을 맴돈다.


우리는 또 다른 내일을 꿈꾼다.

사랑이라는 끝없는 모험을 향해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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