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화> 민트 (mint)... 두 손 꼭 잡고
봄비가 지나간 자리
햇살이 우리를 부른다
두 손 꼭 잡고, 길을 나선다.
너의 웃음이 나침반이 되고
나의 온기가 등불이 되어
서로의 곁을 맴돈다.
우리는 또 다른 내일을 꿈꾼다.
사랑이라는 끝없는 모험을 향해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께라면"
<나를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출간작가
중년의 독자들과 함께 일상 속 마음의 소리를 기록합니다. 자기회복과 자기계발, 삶의 전환기에 대한 위로의 글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