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참 너무한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 흔하디 흔한 복권당첨 한번 안시켜주시고 말이에요.
(해줘도 5000원... 미련만 생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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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오늘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신이 보우하신 느낌이 드셨나요?
작가 본인은 그렇지 않았기에,
다들 안그러셨을 것 같아 이 글을 씁니다.
신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존재입니다.
운명이란 이름으로 말이죠
당신은 그 질문을 답하는 중인가요?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말인가요? (답글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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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신이라는 작자가
조롱어린 장난질을 하며
당신의 운명을 갖고 장난칠 때
꼭 믿어보시길 바랍니다.
신은 당신이 버틸만큼의 시련만을 주실거라고.
당신을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뿐이고,
그 고통으로 강해진 당신은 신의 다음번 장난을 가볍게 튕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힘들 때 쉬어가는 것도 능력이고
가끔 무너져보는 것도 경험입니다.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고,
그 해답을 찾는데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요.
오늘 하루도 살아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고,
작가본인이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상, 박동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