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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일상그림에세이
지금 이곳에서
당신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함께 하는 이 순간에 감사하며
이 가을,
찬란한 여름을 보내고
노랗게 물들어가는 나뭇잎처럼
우리도 그렇게 함께 익어갑니다.
-파란 가을 하늘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평온한 하루의 시작으로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요 :)
<엄마네 식당> 그림책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일상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그리고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