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편
블로그를 운영하고 책을 출간하면서 주변에서 부자로 가는 방법론을 물어보고 상담해달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없었을 현상이지만 책을 출간함으로써 사회적 지위와 세상이 나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는걸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을 상담해보면 한 가지만 확인하면 그 사람이 부자로 갈 수 있는지 가난한 삶에 머물러 있을 것인지 아니면 아무리 노력해도 부의 길로 들러 설 수 없는지 단번에 알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 가지만 체크해보면 알 수 있다. 만약 이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평생 쳇바퀴 돌 듯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은 매우 계산적이며 정직하기 때문에 요령이 들어 갈 수 없고 어떤 부자도 이 부분을 거치지 않고 부의 길로 들어선 부자는 없다고 단언한다.
과거 아인슈타인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건 미친 짓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과거의 아인슈타인이나 천재들 그리고 부자들은 이 개념을 모두 인지하고 살아갔다. 그리고 이 개념을 생활에 활용할 때 부의 길로 들어 설 수 있다.
쉽게 설명해보자. 현재 나는 과거의 나로 인해 발현된 결과다. 과거의 나의 행동과 습관 에너지로 인해 지금의 내가 된 것이다.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다면 현재 답답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집어 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잘한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뭐라도 해보려고 달려드는 사람은 미래가 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만으로 끝나면 안 된다. 우리는 원리를 이해해야 해답에 이를 수 있다. 현재의 답답한 모습이 과거의 나로 인해 발현이 됐다면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자. 현재는 바로 바뀔 수 없다는 건 자명하다. 이 명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답답하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럼 나를 객관화했다면 어떡해 해야 할까? 지금의 나를 바꿔나가야 부자가 된 미래의 나를 만날 수 있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다, 현재의 잉여 시간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바꿔내지 못한다면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의 모습이다. 이건 잉여 시간의 법칙이며 불면의 법칙이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건 완전히 미친 짓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미래를 꿈꾸는 건 미친 짓을 하며 나를 괴롭히는 꼴밖에 안된다. 이 지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따라가 보자.
우리는 답이 안 나올 때는 계산을 해봐야 한다. 뭐든지 계산을 해봐야 답이 나온다. 부자가 되려면 명확한 계획과 숫자가 나와야 한다. 이건 뒤에 계획 편에서 이야기해보자. 현재 내가 안 바뀌는 이유는 계산을 해보면 명확히 나온다. 그럼 나의 경험을 통해 알기 쉽게 이야기해보자.
우리의 시간은 현재 무조건 써야 하는 고정값이 정해져 있고 그 반대로 내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잉여시간으로 분류된다. 고정값이란?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 잠자는 시간, 휴식하는 시간, 아이와 보내는 시간 등 내가 꼭 써야 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다. 이 시간은 불변이다. 내가 이 상황을 타개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고정값이란 시간은 묶여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럼 나머지 잉여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내 미래는 명확히 달라진다.
하루 24시간*일주일을 계산해보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68시간이다. 이는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같다.
자는 시간=56시간 (평균 8시간으로 잡아보자)
회사업무 시간 45=시간(아침 9시에 출근해 6시 퇴근을 가정해보자. 주5일근무 적용)
휴식시간 및 기타시간=15시간 잡아보자.
총 나의 고정시간=116시간이 나온다.
그럼 일주일 168시간-116시간 중 남은 시간은 52시간 하루평균 7.4시간이다. (주말은 좀 더 시간이 있다) 생각보다 이렇게까지 고정시간이 많이 소비되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갈 수 있다. 당연하다. 계산을 해보지 않으면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고 시간의 흐름 속에 파묻혀 살 수밖에 없는 게 인생이다. 그럼 최대한 부자로 가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52시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다. 만약 7.4시간을 다 사용하지 못한다고 가정해보자. 하루 5시간의 시간 *365시간을 계산해보면 1년에 1825시간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이 시간을 얼마나 의미 있게 보내냐에 따라 내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내게 주어진 축복 같은 잉여시간을 계산해보지 못하고 의미 없게 흘려보낸다면 당신의 미래는 현재의 내가 될 건 자명하다. 완벽히 부자가 되기 전까지 이 공식을 벗어나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부자가 되고 나서 자동수익을 만들어 낸다면 가능하다. 하지만 자동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에서 다른 방법이 있는가? 그리고 자동수입을 만들어 내기까지도 잉여시간의 투여는 필수가 될 수밖에 없다.
다시 한번 저자의 루틴을 통해 잉여시간의 개념을 이해해보자.
위에 시간개념 데이터는 사실 나의 경우다. 즉 평균 하루 7.4시간이라는 잉여시간이 남는다.
나도 사람인지라 10시 정도 되면 유튜브를 보고 쉬는 시간을 갖는다. 그럼 하루평균 5시간을 소비한다고 볼 수 있다. 5시간의 귀중한 시간을 잠을 자거나 쉬거나 유튜브를 보며 헛되이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모든 시간을 나의 성장을 위해 사용한다. 완전한 자동 부자로 넘어서 가기 전까지 루틴 화 해나가야 한다.
평일
아침 8시 30분 출근 영업 사원이라 9시 30분까지 1시간가량 여분의 시간 남음 (책 읽기)
점심시간 20분 정도 여유시간 남음(책 읽기)
퇴근 6시간 이후 = 블로그 운영, 브러친 운영, 책 쓰기, 책 출간 준비, 주식투자 공부
주말 (토요일, 일요일)
아침 7시 기상 =한 시간 책 읽기
져 녘 8시까지 =블로그 운영, 브러치 운영, 책 쓰기, 책 읽기, 책 출간 준비, 주식투자 공부
저녁 8시 이후 TV 보며 휴식
거짓말 같은가? 워라벨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시간을 다 투여해서 현재 월 15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시간에서 자유는 아니다. 내가 원하는 고정값이다. 고정값을 자유 값으로 바꿀 때 진짜 자유를 얻고 내 삶을 온전히 살 수 있다. 목표가 명확하므로 열심히 살고 있다. 그리고 잉여시간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모든 시간을 성장에 쓰고 있다. 이렇게 써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명확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사느냐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자유를 얻는 과정은 결코 쉬운 게 아니다. 내 잉여시간을 가치 있게 훌륭하게 소비해야 미래의 내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가 여기에 더해진다. 창의적인 일을하고 루틴화 된다면 피곤하지 않다. 오히려 재미있다. 작은 성취는 나를 춤추게 한다. 그래서 나머지 잉여시간을 힘들게 보내도 재밌는 이유이다. 성과가 발생해 나가기 때문이다. 글을 쓰고 책이 출간되면서 창의적인 일을 해나 가가기 때문이다. 지금 책을 출간하는 과정 또한 부로 가기 위한 과정 중에 하나다.
그럼 명확하기 위해서 반대로 이야기해보자.
하루 7.4시간이라는 잉여시간이 나에게 주어진다. 이는 휴식시간을 뺀 값이다. 하지만 이 나머지 시간을 부자를 목표로 함에도 여행을 가고 친구들과 져녘에 술을 마시고, 유튜브를 보고, 숏츠에 빠져 남은 잉여시간을 보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현재 내가 이러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뜨끔했을 수도 있다. 답은 정해져 있다. 미래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다행인 건 당신은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조금씩 변화해 나가면 된다. 인지해야 바뀔 수 있다. 그냥 흘려보낸다면 시간도 내 의지도 바뀌지 않는다.
한 번에 바뀌기는 쉽지 않다. 나 또한 루틴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하루에 1시간씩 루틴의 시간을 만들어가면서 시간을 점점 늘려갔다. 나중에는 TV를 봐도 재미가 없다. 현재 성장하는 내 모습이 너무 뿌듯하기 때문이다. 하루를 온전히 나를 위해 사용하면 미래의 내가 나에게 대답한다. “부자로 가는 길이야 잘하고 있어” “이미 넌 부의 길로 들어선 거야” 내 미래가 나에게 답을 준다. 나 자신 스스로 확신이 생긴다. 나를 객관화하고 시간을 계산해보자.
잉여 시간 계산법 –위에 계산법 활용
남은 잉여시간에 성장하려는 방법도 적어보자.
자는 시간-
회사 업무시간 -
휴식시간 및 기타시간-
나의 고정시간-
남은 잉여시간- 책 읽기, 책쓰기, 블로그운영, 유투브운영, 책출간목표, 투자공부, 부동산공부, 배당금 투자 공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