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 퐁. 퐁.
아들이 물수제비를 여섯 번이나 튕겼다.
“아빠, 봤어? 봤지?”
“응, 여섯 번을 튕겼어!”
아들과 부둥켜안고 깡충깡충 뛰었다.
하루, 아니면 한 달.
스스로에게 감탄하는 순간이
몇 번이나 있을까.
아들의 기쁘고 벅찬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
이 맛에 부모 한다.
잠깐 멈춰서 바라본 순간들을 붙잡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다정한 아빠, 남편, 이웃이 되고 싶은 아저씨의 소소한 이야기가 당신 마음에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