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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윤 Dec 15. 2024

조그맣게 사는 굴뚝새처럼

부적응 현상 아노미

 괴강살이 세 개나 되는 지휘 높은 이가

 국민의 평화집회 응원봉 앞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탄핵의 술잔을 들었다


 모서리 책상을 양손으로 짚으면

 상관의 고집불통 꺾을 수 없어

 야밤에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장에


 실탄을 겨눈 자녀들이 뜻도 모르고

 회의장의 유리창을 깨부수었으나

 정치에 큰 오점을 남겨서


 탄핵의 쓰디쓴 잔을 들이켰다

 씁쓰름한 맛에 유튜브를 뒤적뒤적여서

 볼썽사나운 담화를 뻣뻣하게 했으나


 곧 파면으로 헌재에서도 국민의 힘을 

 따르기 쉽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진짜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라


 탄핵소추 의결서의 원본을 파기하지

 못하고 실행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말년엔 괴강살이 없으니 곧 수그러든다


 진짜 국민의 힘은 응원봉들고 민주주의

 외치는 일반시민 먼데서도 여의도에

 몰려온 온 국민의 진심 열기는 뜨겁다


                   * 국민의 힘 !!!!!!! *




 계속 밝혀지는 지휘 높은 이의 아노미.

전날 계엄령 같은 거 없다고 담화 해놓고 담날 야밤에 무력으로 국민의 대표들을 해치려는 정치적 욕망, 수장이란 고집으로만 밀어붙이면 명예롭게 지위를 고수할 수 있겠는가?


 매일 거의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자니 아침기상에 차질이 생겨 정시출근 못하여 출근차량 위장 통행 시키고, 본인은 아무 때나 일어나는데 이역시 저녁형이라 계엄령도 야밤에 하고 목청은 신이 났던건가. 북한에까지 덤태기 씌워서 승리의 쾌감을 가질 수 있다는 자아만족에 무너짐을 모르고, 손바닥 王자에 자신감을 과대망상 심어서 사과란 것을 인식못해 개사과를 올린게 전부인 것이기에 권력은 우세하다고 뻐기면서 보이는게 없었다.

(편인의 기질이 있어서 화장품 용기 몸뚱이 아랫부분이 무게감지에 허술하니 넘어지기 쉬워서 깨지기 쉽다. 이와같은 원리로 사실이 아닌 것을 위장하고 포장하며 또한 게으르니 챤스를 놓친다.)


 내란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검찰 수사 출석요구에 불응하나 결코 거부 될 수 없는 그의 신변이다. 권투장갑까지 끼고서 어퍼컷 수십 번 보여준 것 주먹질에 헌법을 무시했다.


앞으로 부부싸움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육영수여사처럼 집사람이 야당 입장입니다.

집사람과 같이 핸드폰을 바꾸겠습니다.

외신기자의 한국어 질문에 - 말귀를 잘 못 알아듣겠다.

이제 하나 정도만 하자. 목이 아프다. 이제

(본래에 재가 없으니 본부인 자리가 없어서 결혼도 하면 안되고 여인의 덕이 없다.)


  *  대통령의 담화는 이렇게도 하는구나. *

                (내 노트에 기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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