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깃든 말〉
하고픈 말은 삼키고
듣고픈 말은 갈망했다
기다림 끝에서야
누군가가 대신 말했다
“미안해“
돌잡이때 연필을 잡아서일까요?!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입니다. 큰 나무(하람:嘏欖)처럼 선한 영향력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