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어쩌다 어반스케쳐스~
한 직장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30년을 다니고 은퇴하면서,
우연히 sns를 통해 어반스케치를 알게 되어 어릴 적 꿈이었던 순수미술,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게 됐다.
남들과 소통하고 어울려 함께 작업하는 것을 좋아라 했던 터라 나에게 딱 맞는 선택이었다.
도시의 이곳저곳을 보고 느끼고 생명을 불어넣는 스케치로 화폭에 담다 보니
어느덧 제2의 삶이 되었다.
주변의 평범한 일상도 특별한 느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행복한 어반스케치의 인생을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