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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반k Aug 05. 2024

오래된 것들의 가치!

클래식이란?


어반스케치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인 올드카~!

오래된 것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연스레 자주 그리게 된다.


1930~ 50년대 풍의 고전적인 클래식 카들~

저마다의 시대의 굴곡진 사연을 가지고 아직도 거리를 누비고 있는 올드카들~

쿠바나 중남미 지역에선 아직도 올드카들이 굉음을 장착하고 신나게 달리는 진귀한 광경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지금은 희귀해져 더욱 시선을 끄는 각양각색의 클래식카~!

내가 좋아하는 타임슬립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을 하기에 충분하다.

그 시대 속 영화 '대부'나 '원스어폰 어타임인 아메리카'의 장면 속에 나 또한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 듯 그 시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영화 대부의 후계자인 쏘니가 고속도로에서 기관총 세례를 받았던 파란색 클래식차~!

대부영화도 아직까지 클래식의 대표적인 명작영화로 사랑을 받듯 "클래식"은 시대를 뛰어넘는 

지속가능한 힘이 있는 듯하다.




어반 스케치로 이렇게 시간여행을 하다 보니 과거와 현재 앞으로 살아갈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 안 할 수가 없다.

현재는 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미래는 내가 살고 있는 현재 위에 만들 것인데

과거가 없었다면 현재도 없었을 것이고 앞으로의 미래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오래된 것들의 가치는 바로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과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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