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땀방울 속 깃든 사연은
애환이 담긴 내면의 흔적들인가.
버티며 살아온 날들 무수히 쌓인
내면 상처들의 대 반란인가.
이젠 유통기한 지난 상처들이야.
때때로 지나는 바람처럼 스치며
상처 난 마음을 헤집기도 하겠지만
치유 시간으로 접어든 지 오래전.
잊기도, 이해도, 용서도 해야지.
연륜 무게는 너그러움도 존재하는 것.
잊음으로 얻어지는 마음의 평온은
보상 조건의 충분 가치라고 생각해.
결이 고와 감내했던 고통과 인내는
꺼릴 것 없는 오늘의 너로,
분노와 치욕으로 상처받은 自我는
되돌리지 않은 너의 고운 마음 결로
감정극복의 내적 성장을 이뤄낸 거야.
거칠고 억센 말로 비수 날렸던 그 삶은
그 무게만큼의 짐을 지고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하게 돼.
마음을 가벼이 하려면
너의 삶에 끼어든 그 삶에 대한 미움을,
그녀로 인한 상처를, 거둬내야 해.
그 평온이 너를 한결 따스히 보듬을 거야.
네 고운 마음결 놓지 않고 지켜줘서
고 마 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