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흔적

평온 위한 치유의 시간

by marina



흐르는 땀방울 속 깃든 사연은

애환이 담긴 내면의 흔적들인가.

버티며 살아온 날들 무수히 쌓인

내면 상처들의 대 반란인가.


이젠 유통기한 지난 상처들이야.

때때로 지나는 바람처럼 스치며

상처 난 마음을 헤집기도 하겠지만


치유 시간으로 접어든 지 오래전.

잊기도, 이해도, 용서도 해야지.


연륜 무게는 너그러움도 존재하는 것.


잊음으로 얻어지는 마음의 평온은

보상 조건의 충분 가치라고 생각해.



결이 고와 감내했던 고통과 인내는

꺼릴 것 없는 오늘의 너로,

분노와 치욕으로 상처받은 自我는

되돌리지 않은 너의 고운 마음 결로


감정극복의 내적 성장을 이뤄낸 거야.



거칠고 억센 말로 비수 날렸던 그 삶은

그 무게만큼의 짐을 지고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하게 돼.



마음을 가벼이 하려면

너의 삶에 끼어든 그 삶에 대한 미움을,

그녀로 인한 상처를, 거둬내야 해.

그 평온이 너를 한결 따스히 보듬을 거야.


네 고운 마음결 놓지 않고 지켜줘서

고 마 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