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mes woo
Jul 14. 2024
6살짜리 막내딸은 항상 궁금한 게 많다.
만화를 보다가도 질문하고 책을 읽다가도 질문한다.
항상 "아빠 왜 그런 건데?"를 입에 달고 산다.
왜라는 질문을 통해 지식을 얻고 세상을 배운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킨다.
바이어도 항상 궁금해야 한다.
왜?라는 질문을 지속적으로 꺼내봐야 한다.
그러면 본질을 알 수 있고,
문제점을 찾을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다.
변화는 매출을 만들고,
새로운 소비자를 만든다.
그냥 보면 다 똑같은 상품이다.
그러나 왜라는 물음 속에 사물을 보면
무언가 문제점이 발견되고
본질을 찾게 된다.
본질을 찾은 바이어는 상품 본연의 필요성에
더 깊이 다가갈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상품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
고객의 니즈가 녹아있기 때문이다
왜라는 의문을 계속 가져보자
다양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 그 답을
찾아봐야 한다.
왜라는 의문은 스스로의 생각과
사고를 넓혀준다.
이것을 반복한 바이어는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하고 지속되면 답을 빨리 찾는다.
왜 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보자.
다른 본질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다름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