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던 컴퓨터가 망가진 이후로
새로 사려고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각종 과제나
업무를 하던 사람들을 보면서
'밖에서도 개인 업무를 할 수도 있고
괜찮아 보이네'라며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구매 이후로 생각보다
밖에서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쓰는 일은 많지 않았다
그 이유는 가방까지 같이 갖고 다니다 보면
무게가 상당하기도 하고,
충격으로 망가지면 어쩌나
같은 이유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나서
구입한 태블릿은 그래도
잘 들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했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