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기억의 발자국
25화
실행
신고
라이킷
50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상현
Oct 13. 2024
향기
시,에세이
냄새가 나는 사람보다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사람과 대화할 때 최선을 다해왔다
나는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어 살아왔을까?
좋은 향기여도 그 향에 익숙해지면
결국 그걸 깨닫게 되기 위해선
다른 악취들을 맡고 나서야
좋았던 향기였다는 걸 떠올릴 수 있게 된다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들에겐
대화를 좀 더 하고 싶고
긍정적인 감정이 같이 전염되는 것 같아
나도 그렇게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keyword
시
향기
에세이
Brunch Book
기억의 발자국
23
우주
24
옥상
25
향기
26
피부
27
노트북
기억의 발자국
이상현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이상현
소속
직업
시인
첫눈이 모여 추억이 되었다
저자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생각들을 시, 에세이 형식으로 적습니다.
구독자
166
제안하기
구독
이전 24화
옥상
피부
다음 26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