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삶은 보통 사람에게는 역시 어렵지만요

by 김현정

어느 날 심방하러 오신 목사님이

상처받은 나의 영혼에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된 거다."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가치 있는 삶은 희생을 하는 삶이야"

나는 이런 삶은 고결하니 괜찮다.

자기를 죽이고 살아보자, 했지요.


가치 있는 삶은 굉장한 삶인 줄 알았다.

가치 있는 삶은 고결한 삶인 줄 알았다.

가치 있는 삶은 고귀한 멋진 줄 알았다.


하지만 가치 있는 삶은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거야, 어쩔 수 없는 거야.


그런데 가치 있는 삶을 살고 계시는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나는 선한 삶을 살려고 한다.

고민하고 방황할 때

인격이 자신감을 만든다.

선한 삶은 행복한 삶이다

선한 삶을 좇다 보면 행복해진다.


이런 말씀을 하신 작가님이 계셔요

내게 답을 가르쳐 주신 분이 계셔요


그런데 선한 삶이 제일 어려워요.

사람이어서

그런데 인격 있는 삶이 제일 어려워요.

사람이어서


선한 삶을 좇는 대단한 작가님을

여기 브런치에서 보았습니다.


선한 삶, 사람이어서 또 할 수 있지 않을까?

인격 있는 사람, 사람이어서 또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웃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행복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삶이 하나님이 바라는 삶일까?

사람들을 웃게 하는 삶,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삶.

그런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일까?



지하철에 몸을 던져

일면식도 없는 타인을 살리고

목숨을 초개처럼 버린 사람의 사랑은

무엇일까?


용기라고 답해주신 작가님이 계셔요.

나라를 살리는 영웅도, 영웅의 사랑도

용기라고 하셔요.

내게 답을 가르쳐주시는 작가님이 계셨다.

어떻게 이런 걸 다 아실까?

대단하신 작가님이시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살리는 사랑

나라를 살리는 사랑

그 용기도

다 선한 삶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다.




아름다움이 너를 구원한다는 말씀도

해주시는 작가님이 계셔요.

미학 오딧세이는 어려워서

대출하고도 읽지 못했는데요

이 책은 쉽게 써여 있다고 합니다.

책에 있는 인상적인 문장들을

소개한 작가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당장 사서

곱씹으면서 읽어야겠다. 가치 있는 책이다.

내게 인생의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가르쳐 주실 것 같은 책이다.

반가운 책입니다.


저의 첫 구독자이신 작가님이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근황이 궁금했습니다.


오늘에야 어떤 분이신지

기사를 읽고 알게 됐습니다.


브런치에는 내 의문과 질문에 답을 해주시는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작가님들이 다 철학자 같기도 하고

브런치 작가님들은 다 내게는 선생님이십니다.



<아름다움이 너를 구원할 때> / 김요섭 / 그린비


2024년 8월 22일 오전 8시 58분 (오후 6시 09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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