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의 힘: PR 글쓰기 실전 가이드』
브랜드의 정체성을 3개의 키워드로 정리해 본다. 예) 혁신, 신뢰, 지속가능성
브랜드가 정의하는 그 단어의 의미를 명확히 한다.
- 우리의 "혁신"은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니라,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것이다.
- 우리의 "신뢰"는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과 윤리적 경영을 포함한다.
- 우리의 "지속가능성"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장기적인 경제적 가치를 의미한다.
이 가치가 PR 메시지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가?
- 메시지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가?
- 단순한 키워드 나열이 아니라, 독자가 실제로 그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가?
한 문장에서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가?
불필요한 수식어가 많지는 않은가?
지나치게 복잡한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는가?
브랜드의 목표와 독자의 관심사가 조화를 이루는가?
단기적인 홍보가 아니라,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고려했는가?
정보 중심의 PR 메시지가 구성되었는가?
기자가 뉴스 가치가 있다고 느낄 만한 요소가 포함되었는가?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업계 트렌드나 사회적 이슈와 연결되는가?
과장된 표현 없이 사실에 기반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가?
독자와 감성적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가?
위기 상황에서도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투명한 메시지를 제공하는가?
PR 메시지가 브랜드의 일관된 가치와 신뢰도를 반영하고 있는가?
보도자료라면 기자가 첫 번째 독자이다. 이후 기사화되어 최종 독자(일반 소비자, 업계 관계자 등)에게 전달된다.
임직원 대상 발표문이라면 임직원이 직접적인 독자이다.
투자자 대상 서한이라면 투자자가 주요 독자이다.
독자의 관점에서 메시지를 읽었을 때, 궁금증이 해소되는가?
독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메시지를 구성했는가?
정보 제공을 넘어 독자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가?
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공감할 만한 요소가 포함되었는가?
기자가 뉴스 가치가 있다고 느낄 만한 정보가 포함되었는가?
미디어가 보도할 가치를 느끼는가, 또는 독자가 신뢰할 만한 객관적인 요소가 있는가?
이제, 위의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PR 메시지를 구성해 보자.
1. 50자 이내 헤드라인 작성
짧고 강렬하게 브랜드의 핵심을 표현하는 제목을 만든다.
2. 핵심 메시지 3줄 구성
브랜드가 제공하는 가치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3 문장을 만든다.
3. 독자의 감정을 움직이는 한 문장 추가
독자가 공감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감성적 연결을 포함한다.
[예제 1: 친환경 스타트업 PR 메시지]
헤드라인: "지구를 위한 작은 변화, ○○ 친환경 패키지"
핵심 메시지:
○○기업은 100% 생분해성 포장재를 개발했다.
연간 1,000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한다.
독자의 감정을 움직이는 문장: "오늘의 작은 선택이, 내일의 환경을 바꾼다."
[예제 2: 헬스케어 기업 PR 메시지]
헤드라인: "건강한 삶을 위한 스마트한 선택, ○○ 헬스케어"
핵심 메시지:
AI 기반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로 당신의 건강을 지킨다.
하루 1분, 스마트폰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당신의 건강 파트너, ○○가 함께한다.
독자의 감정을 움직이는 문장: "당신의 건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본다."
광고처럼 감성을 과도하게 강조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우선해야 한다.
브랜드가 제공하는 핵심 가치를 명확히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PR은 Earned Media(언론 보도)를 활용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더욱 중요하다.
브랜드가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독자가 듣고 싶은 내용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구성해야 한다.
"이 제품/서비스가 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독자의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한눈에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수식어를 줄이고, 핵심 내용만 담는다.
메시지가 길어질 경우, 첫 문장에서 핵심을 강조하고 이후 설명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구성한다.
PR 글쓰기는 광고와 달리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
과장된 표현보다는, 브랜드의 실질적인 성과나 데이터를 활용해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PR 메시지는 단순한 기업 홍보가 아니라, 미디어와의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PR 글쓰기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구성하는 과정이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정리하고,
독자의 관심사와 니즈를 반영하며,
정보 전달과 감성적 공감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야 한다.
이 체크리스트와 실습을 활용하여, 브랜드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PR 메시지를 구성해 보자.
PR 글쓰기의 핵심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가 아니라,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