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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된다

66일

by 류지연

어제와 같다

66일 오늘까지 6.4kg 감량

가장 빠지지 않는 곳이 아랫배 부분이다

나이가 있으니 근육이 생기는 속도도 예전에 비해 느리다.

남편아침

과일과 야채가 떨어졌다.

간단하게 사과, 달걀, 브로콜리

오전 내내 대중목욕탕에서 따뜻하게 몸 담그고 있었다. 집 오는 길에 아이스커피 사 와 찰떡파이와 같이 간식으로 먹었다.

이른 점심 먹고 출근~~

작은 아이가 가져다 놓은 것인데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다.

일하다 배고픔이 몰려와 저녁대신 마셨다.

만보가 부족해 공원 한 바퀴 돌고 와서 퇴근 시간이 평소보다 좀 늦었다

오늘은 몸이 많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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