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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된다

76일

by 류지연

어제와 동일.

아침 잘 챙겨 먹고 집에서 출발~

1년만에 차박 나왔다

맑은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점심은 꼬마김밥과 라면 (튀긴면이 아니어서 그나마 덜한 죄책감)

오랜만에 먹는 라면국물 맛은 말 할 필요가 없다

해 떨어진 후

저녁은 밀키트 떡볶이

오늘이 치팅데이다.

와인 한잔하며 불멍

우리의 캠핑에선 고기를 굽지 않는다

언제나^^

만보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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