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일
저울. 숫자에 휘둘리지 않기가 왜 이리 어려운가?
남편은 단백질만 타 주었다
냉동실에 있던 아보카도 녹여 계란과 함께 아침
갑오징어 버터구이해서 총각무김치 곁들여 점심
퇴근해서 치즈 한 장
운동 가기 전 단백질 섭취
공원 한 바퀴 돌아 만보 채우고 복싱장 고고
웃으며 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