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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된다

81일

by 류지연

어제보다 0.2kg 증량

남편은 출장 가고 나 혼자 조촐하게 아침

방탄커피가 다이어터들에게 인기라길래 한번 마셔봤다. 묵직한 라테맛!


믹스커피를 향한 갈망과 허전한 속을 동시에 채워주니 맘에 들었다

콩나물 참치 비빔밥으로 점심

일하다 간식으로 ~~

복싱

날은 춥지만 땀은 한 여름처럼 흘린다.

만보는 못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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