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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지나면 비로소 내가 된다

85일

by 류지연

곧 다른 연재로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100일에서 보름 남는다.

목표했던 체중은 60kg였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운동과 식단은 이제 몸에 배었을 거라 믿고 싶다.


매일 올리는 글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90일, 95일, 100일. 이렇게 세 번만 올리려 한다.

가끔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는 나를 위한 기록이라 생각하고 올려 볼 예정이다.


80일이 넘는 동안 보잘것없고 지루하게 반복되는 나의 다이어트 기록에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작가님들께 그저 감사할 뿐이다

어제보다 0.1kg 증량

남편아침

미역국에 다른 반찬은 필요치 않다.

좀 늦게 먹은 아침

오늘은 믹스커피 한잔 마셨다

점심 먹고 출근

퇴근하고 허전한 배는 치즈로 달래 주었다.

남은 보름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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