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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독백

나만의 꽃

by 시인의 정원 Oct 24. 2024

예쁘다는 말 못 들어도

누가 나를 보아주지 않아도


나대로

할 일을 하고 있어


변명하지 않을 거야

소중한 내


오늘 사랑하며

나만의 꽃을 피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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