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EP.41
상상으로는 느낄 수 없는 경험으로 인한 자기 객관화가 빠르게 가능함 (ex. 나는 아직 풀코스를 뛰기 힘들다는 것 깨달음)
이번 하프코스 완주 기록 보다 더 나은 기록을 얻기 위해 달리기 연습을 평소에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자기 결정성,
앞으로 10월 9일 한글날 10.9km 마라톤, 2025년 1월 1일 선양맨몸마라톤 7km, 2025년 대구마라톤 등
내가 선택하고 계획한 목표가 삶에 포지셔닝되어 있다. 이로 인해 대회 연습으로 매일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고, 인생도 대회 그날들을 위해 기다려지고 재미있어 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