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탈리안 잡'에서 봤던 장소들 같아 너무 신기하고 신나서 사진을 찍었다.
습관의 알고리즘, 러셀 폴드랙.
251p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맡긴 돈은 친구나 자선단체, 또는 젤다의 이야기 속 KKK와 같은 '반-자선단체'로 전달되었다. 실험결과 돈을 맡긴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감량 목표 달성에 성공할 확률이 더욱 높았고, 이 중에서도 '반-자선단체'에 돈을 맡긴 사람들이 가장 성공적이었다. 몇 가지 증거를 통해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 조절에서는 공개적으로 알린다는 이행 장치가 특히나 효과가 높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 책에 대해서 영상으로 '반-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의 '이행 장치'의 효과를 보고 책을 구매했는데, 책에도 사례만 나와있으며, 구체적인 근거나 원리가 나와있지 않아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