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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결? 한 가지에 미쳐라!

업글할매 오늘의 좋은 글

by 업글할매 Mar 19. 2025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 톰 모나한 )


톰 모나한은 이렇게 말한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온 힘을 다해 한 가지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이것저것 손대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잘하는 한 가지에 미친 듯이 몰입했다는 점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집중”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만들면서 디자인과 사용성에 집착했고, 일론 머스크는 자동차, 우주 산업에 미쳐 살았다.


세계적인 운동선수들도 기본기 하나를 미친 듯이 반복 또 반복하면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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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모나한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도미노 피자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냈다. 하지만 처음부터 피자가게가 대박이 난 건 아니다.


그 역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빠르게 배달되는 피자”라는 한 가지에 집중하면서 도미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톰 모나한은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았다. 여섯 살 때 어머니가 생활고로 그와 동생을 고아원에 맡기면서, 그는 안정적인 가정보다 힘든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이 경험이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성인이 되어 해병대에 입대한 후, 대학에 진학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1960년, 그는 단돈 900달러를 빌려 작은 피자 가게를 인수했다. 그것이 바로 ‘도미노 피자’의 시작이었다.


초반에는 시행착오가 많았다.


사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많이 힘들었고, 심지어 동업하던 동생이 지분을 팔고 떠나는 일까지 겪었다.


하지만 톰 모나한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빠르고 따뜻한 피자를 고객에게 배달하자”는 단순한 원칙에 집중했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30분 내 배달 보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전략은 대성공이었다. 도미노 피자는 빠르게 성장했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후 그는 회사를 매각하고,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며 자선 활동에 집중했다.


성공이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 성공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톰 모나한은 이를 몸소 실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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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쉽게 흔들린다.


이 일도 좋아 보이고, 저 일도 잘만 하면 돈이 될 것 같아서 이것저것 하느라고 한 가지 일에 집중을 못 한다.


그러면서 한다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다 잘 되는 것 같은데 나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만 한다.


이런 고민을 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한 가지를 깊이 파지 못하고 표면만 스치고 지나가게 되는 것이다.


잘하는 일을 찾아 집중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춰 살게 된다.


남들이 좋다는 것에 휩쓸려 이리저리 흔들리다 보면 결국에는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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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일에 몰입하면 길이 보인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끝까지 밀고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남들과 다른 위치에 서 있게 된다.


성공의 비결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바로, 내가 잘하는 한 가지에 광적으로 집중하는 것, 그게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그러니 남들이 뭐라 하든 흔들리지 말고, 내 길을 가자. 결국 집중하는 사람이 이긴다.



이호 교수님께서 평생의 ‘화두’로 삼으셨다는 불광불급 (不狂不及)이라는 말을 나 역시 사랑하게 됐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미노아 고스케 작가의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책을 읽었을 때, 너무나 공감이 갔다.


나 역시 어떤 일이든 완전히 몰입해서, 말 그대로 미쳐서 하는 걸 좋아한다.


그냥 적당히 하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적당히 하면, 적당한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


일을 대충 하면 결코 인정받지 못할 것이며, 운동을 대충 하면 영락없이 몸이 대답을 해준다.


인간관계 또한 다를 바가 없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려면, 반쯤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서 미치도록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미쳐야 변화가 오는 것이다.




세상은 미친 사람들에게 의해 변화해 왔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할 때, “그래도 끝까지 미친 듯이 해보자!”라고 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자.


설거지를 하더라도, 일을 하더라도, 운동을 하더라도, 온전히 몰입해서, 미쳐서 해보자.


그러면 분명 달라질 것이다.


성공은 미친 사람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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