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식단, 당뇨식단음식
닭볶음탕, 당뇨식단 레시피, 고단백 식단을 챙길 땐, 밥 양을 줄여주세요.
닭볶음탕
(당뇨식단)(4인 가족 기준 2번 식사)
닭 염지용 우유 300mL
물 250mL, 스리라차 소스 30mL, 저당 굴 소스 30mL, 고춧가루 30mL, 간 마늘 1T, 저염 진간장 1T, 사과 즙 100mL, 스리라차소스 1T닭절단육 1kg, 감자 2개 300g), 양파 1/2개(90g
닭은 끓는 물에 소주, 월계수잎을 넣고 살짝 데친다.
물 250mL, 스리라차 소스 30mL, 저당 굴 소스 30mL, 고춧가루 30mL, 간 마늘 1T, 저염 진간장 1T, 사과 즙 100mL, ,스리라차소스1T 양념장 넣어주고,
감자는 먹기 좋게 잘라서 감자 먼저 넣고 조린다.
양파, 감자가 반 이상 익으면 데친 닭을 넣고 함께 조려준다.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모처럼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었어요. 음식을 만들면서 먹고 혈당을 체크해 보니, 볶음류보다는 조림류는 아무래도 오래 조려서 음식 깊이까지 간이 스며 들다 보니 혈당이 조금 더 높게 올라가는 것 같아요.
장조림 먹었을 때 혈당이 스파이크처럼 튄 적 있어서 이번에는 감미료 안 넣고 사과 즙을 이용하여서 만들어 보았어요 스리라차, 진간장, 굴 소스 모두 사실 당이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거기에 조림류에 단맛 위해서 감미료를 넣어주면 생각보다 많은 당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이더라고요
스리라차소스는 고추장대신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스리라차는 당함류량이 낮고 고추함량 높은것으로 선택합니다. 굴소스가 없으면 진간장양을 조금더 늘려주세요.
닭고기의 6가지 효능
①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
닭고기에 들어 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든다.
② 인체 두뇌활동에 효과적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두뇌성장을 돕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닭고기 단백질은 몸을 유지하는 데 뼈대의 역할, 세포조직의 생성,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③ 산후 회복에 좋은 영양식
임산부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을 많이 필요로 한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소화가 잘 되는 영양소가 많아 임산부에게 훌륭한 영양식이다.
④ 현대병 예방에 효과적
닭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 중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어 암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⑤ 빠른 소화 흡수
닭고기는 섬유질이 가늘고 연하다. 또한 지방이나 결체조직이 근육섬유 속에 많이 들어 있지 않아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이가 불편한 노인이나 어린이, 회복기 환자들에게 좋다.
⑥ 감기 치료에 효과적
닭뼈를 진한 국물로 우려내 만든 치킨 수프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몸살감기에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닭고기 [Chicken] (고기 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 수첩, 2012. 9. 5., 주선태, 기갑 돈)
https://blog.naver.com/okybali123/2235429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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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감자 양파, 함께 먹었고, 현미 가래떡도 넣긴 했지만 현미 가래떡은 아이들만 줬어요.
7시 안 데서 먹기 시작했고 닭볶음탕은 1시간 30분 정도 있을 때 최고 혈당을 176 정도 올랐어요.
단맛을 추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메인메뉴의 경우 소스를 사용하면 혈당 올라갑니다. 그렇다 보니 메인메뉴 고단백으로 식단을 구성할 때,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밥 양을 1/3공기 또는 그보다 더 작게 먹어야 혈당 스파이크가 오지 않아요. 아니면
5시쯤 먼저 밥을 1/2공기 먹고 밥 혈당이 떨어질 때쯤 닭볶음탕만 따로 먹는 방법도 있으니 각각의 상황에 맞게 먹는 시간을 조절하거나 양을 조절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닭볶음탕 양념(당뇨식단)(4인 가족 기준 2번 식사)
물 250mL, 스리라차 소스 30mL, 저당 굴 소스 30mL, 고춧가루 30mL, 간 마늘 1T, 저염 진간장 1T, 사과 즙 100mL, ,스리라차소스 1T닭절단육 1kg, 감자 2개 300g), 양파 1/2개(90g)
닭은 우유에 염지하여 주고, 닭은 끓는 물에 소주, 월계수잎을 넣고 살짝 데친다.
예전에는 염지하고 안 하고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는데 확실히 우유에 염지해 주면 잡내가 잡히고, 속살까지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저는 닭을 사놓고 못 먹어서 바로 냉동해서 우유에 해동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냉동닭을 이용할 때, 우유에 바로 해동하면 해동과정과 염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어서 시간이 단축됩니다.
닭을 삶는 것이 아니라 잡내와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끓는 물에 넣고 10분 정도 데쳐서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이때, 미향, 맛술보다는 바로 소주, 청주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미향, 맛술, 모두 식품 성분표를 보면 100mL 당 42g 이상, 꽤 많은 당을 함유하고 있어요. 보통 1T~2T 정도 사용해도 20~30ml정도로 사용한다고 해도 10g 정도가 당으로 맛술, 미향 이런 종류는 대부분이 당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트륨도 어마어마합니다. 주재료가 아니기에 맛이 포함되지 않은 청주나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당과, 나트륨 관리에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소량씩 사용할 때요.
끓는 물에 닭을 데치고 물에 헹구어 준비합니다.
물 250mL, 스리라차 소스 30mL, 저당 굴 소스 30mL, 고춧가루 30mL, 간 마늘 1T, 저염 진간장 1T, 사과 즙 100mL, ,을 준비하고, 감자는 먹기 좋게 잘라서 넣고 중불에서 조려줍니다.
양파를 나중에 조려도 되고, 함께 조려도 됩니다.
감자가 1/2 정도 익었을 때, 닭을 넣고 뚜껑 덮고 조려주면 됩니다. 국물을 조금씩 뿌려주어도 좋아요
닭볶음탕은 감자도 있고, 양념류도 많이 들어가는 메인 메뉴이다 보니 밥을 많이 먹고 먹으면 혈당이 많이 오를 수 있으니 당류가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밥 양으로 조절해 주면 혈당 스파이크 없이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이날은 닭볶음탕을 먹었는데 메인 메뉴들은 되도록이면 활동이 많은 점심에 먹는 것이 혈당관리에 유리하고, 저녁에 먹었을 때는 먹고 나서 운동을 해주 것이 좋아요. 저는 저녁 먹고 방학전에는 다이어트 댄스 1시간 정도씩 했습니다. 이제 개학하니 또 다이어트 댄스를 저녁에 해 주야겠어요.
닭볶음탕 당뇨식단으로 만드는 법
한 번 더 요약해 보면, 닭은 우유에 염지하고, 끓는 물에 소주, 월계수잎, 넣고 살짝 데쳐주고, 양념장 만들어서 넣고,
감자는 먹기 좋게 잘라서 감자 먼저 넣고 조려주고, 감자가 반 정도 조린 후 데친 닭을 넣고 30분 정도 조려줍니다.
건강하고 푸짐하게 만들어 먹으면 좋겠죠. 저녁으로 먹고 나서는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 잊지 않기, 그리고 조림류의 메인 메뉴는 당 함유량이 높아질 수 있으니 밥 양을 꼭 줄여서 고단백 식단으로 채워가면 건강하게 몸을 구성할 수 있겠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