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 잘잘잘 한다( 잘먹고 , 잘자고 잘걷기)

1) 잘 먹고 잘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혈당 관리할 때, 먹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잘자는 것 이라고할수 있어요.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속에서 긴장의 연속이다 보니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게 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하루 종일 열심히 생활하다가 지친 우리의 장건강도 잠을 통해서 회복을 하게 되고, 새힘을 얻을수 있게 됩니다.

우리몸은 스트레스에 예민하게 반응할수 있으니 푹자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최소6~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지니는 것 많으로 혈당관리가 안정화 될 수 있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몸속에서 호르몬 조절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고, 생체리듬의 균형이 깨어지게 됩니다. 침대에 누워서 영상매체를 접접하는 것을 줄여줍니다. 누워서 휴대폰 보는 것은 시력은 물론이고 근육통, 거북목증후근은 물론이고 잔상이 남아있게 되어서 숙면을 방해하고, 잠드는 시간도 늦게 됩니다.

잠을 잘 못드는 분이라면 침대에서 누워서 휴대폰, 테블릿을 사용하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 만으로도 숙면과 혈당관리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당뇨라는 것이 인슐린분비가 보통 사람들 보다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인 양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몸속에서 익혀서,예측가능한 환경으로 내몸을 바꾸어 주고 인슐린분비도 규칙적으로 분비하게 되어서 내몸에서 무리없이 활동할수 있는 몸으로 바꾸어줍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몸을 쥐어짜듯 피곤함이 더 커질수 있습니다. 잠을 못자면 정서저적으로도 예민해지기도 하고 까칠해진다고도 하죠. 작은일에도 예민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몸도 잠으로 인해서 예민지수가 올라가게 되어 몸도 긴장하게 되고, 혈당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공복혈당이 정상보다 높다는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람은 자면서 혈당이 내려가서 우리몸이 전체적으로 쉬어 주어야하는데, 수면중에도 혈당이 높다보니, 자고일어나서도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결국, 수면중에도 쉬어야하는 우리의 몸은 쉬는것이 아니라 혹사하게 되고, 결국은 아침 혈당이나 잠들기전 혈당이 거의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그렇다 보니 자도 자도 피곤하고 자도 자도 나른하고 악순환이 반복이 되게 됩니다.

공복혈당이 높은가요? 혹시 근심걱정거리가 있거나 수면패턴이 일정하지 않거나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지 않은지 살펴보는것이 좋아요.

공복혈당이 높거나 하다면 수면 패턴 부터 먼저 살펴보고, 숙면을 취할수 있는 환경과 내몸이 이완되고 편안해질수 있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것이 혈당관리의 기본이고, 잘먹고, 잘자고, 운동잘하고, 3가지 박자를 맞추면 혈당관리가 훨씬더 유연하게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다면, 그리고 혈당이 잘 안떨어진다면 1시간더 잠을 자는 습관을 길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