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0화 의식의 흐름대로 에필로그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나
32년 산 진한 와인이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숙성이 잘 되지 못하고 아직도 방황하고 있다.
지금의 방황 이전의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모든 글에는 교훈이 있다면 좋지만 내 글에는 교훈이 있는 편과 없는 편들이 교차되어 진행될 것이다.
가끔은 시간의 흐름대로 갈 테지만 의식의 흐름대로 써 내려가는 자그마한 나의 에세이가 되겠다.
적어도 시즌 2까지는 나와야 내 지난날의 방황들이 나날이 글 속에 등장할 것 같다.
나의 방황이 궁금하다면 다음 편을 눌러주시길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