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대발 Nov 28. 2024

둥지

가끔은 힘에 버거운

일들이 생길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힘을 주는 가족을 떠올려 보아요

     

"괜찮아! 내가 안아 줄게 

  힘을 내! 다 잘 될 거야"  

   

가족은

사랑의 원천이에요

        

누군가

문득 그립고, 보고 싶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가족이에요

     

힘들고, 지치고, 기쁠 때

살포시 지어지는 미소

가슴 먹먹한 눈물도

자아내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족이에요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와 줄 사람이 있어요

가족이에요

     

가족은

행복의 샘물이에요    


가족은

빈자리를 채워주는 둥지예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