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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대발
Nov 14. 2024
마을버스
마을버스는
따뜻한 우리의 친구이다
이웃이 누군지 몰라도
마을버스를 타면
동네 주민임을 느낄 수 있다
동네 구석구석
언덕길
,
좁은 길도
마다하지
않고
사람들의 발이 되어 준다
마을버스는
정이 넘치는 곳이다
사람
들은
어린이와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기사님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내리고
,
오를 때까지 기다려 준다
같은 곳을
하루에도
몇 번씩 돌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다
마을버스는
소중한 우리 이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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