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너무 애쓰지 말고 살아요
12화
비
by
이대발
Dec 5. 2024
비가 나린다
땅을 적시며 시원함을 준다
묶은 찌꺼기를 씻어 낸다
비가 그쳤다
나뭇잎은 영롱한 빛을 머금었다
새로운 생명이 잉태된다
세상이
온통 맑음이다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다
keyword
순수
비
사랑
Brunch Book
목요일
연재
연재
너무 애쓰지 말고 살아요
10
토닥토닥
11
둥지
12
비
13
관계
14
배려
전체 목차 보기
41
댓글
6
댓글
6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대발
직업
프리랜서
32년의 조직생활을 (금융, 농업) 마치고, 두려움과 설레임 속에서 또 다른 삶을 열심히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들을 글로 표현하며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
구독자
263
제안하기
구독
이전 11화
둥지
관계
다음 1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