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속할 것인가
역사를 His story로 바라보면 마음의 건강은 찾아오지만 핸들링의 손맛이 덜하고, 역사를 Hi~story로 이해하면 진취적이지만 뒷감당이 버겁습니다. 만약 어디에도 속하고 싶지 않다면... Hysterie도 남아 있긴 합니다.
비전공 서적만 죽도록 읽어 남들은 “바울을 좋아합니다.” 라고 말할 때 “난 조르바와 래리 좋아하는데요” 라고 답하면 “누구? 메리요?” 라는 반응에 벙찐 로스터 &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