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오물은 더럽고
아기의 오물오물거리는 입술은 사랑스럽다.
과연 생각은 바뀔 수 있을까? 달라진 생각이 맞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비전공 서적만 죽도록 읽어 남들은 “바울을 좋아합니다.” 라고 말할 때 “난 조르바와 래리 좋아하는데요” 라고 답하면 “누구? 메리요?” 라는 반응에 벙찐 로스터 &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