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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애이미 Oct 13. 2024

꿈에 이재명대표가 왜 나타나지

희한한 꿈

아침 일곱시 눈을 뜬다.

새벽 늦게까지 독서하다 늦게 자는 습관으로

이른 기상시간이다.


꿈에 이재명 대표가 나타났다.

웃고 있는 모습이 자신만만한  늘 머금고 있는 미소를 지닌 체.


사무실 같은 나무로 된 펜션내부인 듯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하며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랄까.


그러다가 잠깐 화장실 나가는 듯

 속 나의 위치는 문 앞에 푸른 바다가  보이는

바다 위 나무집이었던 듯하고

문 앞에 있었다.


조금 후

이재명대표가 나갔다 들어올 때를 내가 몰랐다.

문 앞의 푸른 바다에 뒷걸음질 해 떨어지는

누군가를 보느라고.


 열림 출입구 사이로 사선 방향의 방안 내부

반대편 창문을 통해 감색 양복을 입은 이대표가 옆 사람하고 같이 서서 미소를 띠고 문이 막혔다는 손짓을  하였다.


열어 제쳐진 문이 좁은 통로를   막고 있어 반대편에  이재명 대표가 들어오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꿈속의 나는 아주 미안해하며  가로막은 문을 닫고 통로를 확보했다.

그런 다음 좁은 통로 입구를 통해 문 앞까지  이재명 대표는 출입구로 다가왔다.


 그리고나서는 내마음을 읽은듯이 "떨어져도 죽지 않는다"

떨어지려 모습을 몸소 시현하며  조언해 주었다.


'난 떨어질까 걱정이 되었는데 '

그가 시현하여 위로 폴짝 뛰는데

 때 푸른 바다는 이미  허연 땅으로 변해 있었다.

안심이 되고  기분도 좋았고 편안 했다.

그가 떨어져 빠질까 걱정된 내마음은 기우였다.


그리고  장면은 바뀐 듯하다

생뚱맞게  꿈속의 나는 입에 작은 바늘을 한입   볼 가득 물고 있다가

개를 뿜어 는다.

대상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한입 가득 작은 바늘을 많이 머금었지만

입안은 아프지 않고 피도 나지 않는다.

풍선같이 부푼 내 볼에 안에 바늘을 머금고 있다 깨어났다.그런 내모습을 이재명 대표가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장난머금은  진솔한  미소로


이건 무슨 꿈.

개꿈?

개꿈 꿀 연배는 아닌데

리얼한 꿈을

꿈을 기억하지 못할까 봐 이렇게 급히 적는다.

이 명확한 꿈의 내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난 이재명 대표를 만난 일이 없는 사람인데,

하지만 닭보다는 학을 좋아하지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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