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으로 가득한 나의 작은 부엌에서 힐링 요리

#2024_35 따뜻한 집밥요리와 단정한 살림 속 에세이

by 담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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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의 방학이 모두 끝나고 아팠던 남편도 출근하고 마음이 홀가분한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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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날짜가 다르게 엘리 한 달, 메리 한 달 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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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는 두 달의 긴 방학을 보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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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만 마시느라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캡슐 커피머신과 전자동 커피머신을 꺼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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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깨끗이 세척하고 오랜만에 캡슐커피를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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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 커피 한 잔 마시며 아이들에게 선물할 팔찌 만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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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방학을 마치니 마치 엄마인 저도 새학기를 시작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대청소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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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정원도 정리하다가 야자나무의 잎을 가지치기한 잎도 꽃병에 꽂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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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하게 그리웠던 오롯이 혼자 보내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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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엘리에게 팔찌를 하나 사주었는데 소중히 차고 다녀서 다시 만들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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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박카스 젤리가 참 맛있더라고요. 맛있는 젤리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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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정원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이 가득차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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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 팔찌는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상세 사진을 열심히 보고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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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투명색, 분홍색, 막상 받아보니 색상의 차이는 많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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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마다 주는 의미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의미가 될 것 같은 원석으로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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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펜던트와 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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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양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줄에 원석을 하나하나 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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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편하게 착용하라고 작은 원석으로 골랐더니 원석의 구멍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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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모니터를 많이 보다보니 아무래도 노안이 빨리 오고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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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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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스마일 펜던트가 들어간 것은 엘리 팔찌예요, 어때요?

늘 밝고 긍정적인 엘리 얼굴과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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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리 팔찌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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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고 귀여운 노란 별이 우리 막내, 메리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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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팔찌는 익숙해지니 조금 더 금방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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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젤리 하나, 그리고 손으로 꼼지락 대는 시간. 완벽한 하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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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팔찌는 제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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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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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식구 모두 잠봉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잠봉을 한 번 만들어볼까해요

성공하면 다음 영상에 만들어진 잠봉 담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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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은 레시피로 해볼게요

물 1리터 기준 : 물 1L, 소금 40g, 피클링 솔트 10g, 치킨스톡 10g, 설탕 30g, 피클링 스파이스 10g, 통 흑후추 10g, 마늘가루 5g, 양파가루 5g (숙성맨 님 레시피 참고 했어요)

돼지고기는 2kg 덩어리로 된 목전지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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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링 솔트만 처음 보는 재료예요. 햄을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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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L를 넣고 돼지고기를 넣었는데.... 턱도 없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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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L 더 넣고 나머지 재료 다시 계량해서 한 번 더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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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드는거라 잘 만들어질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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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일주일 동안 염지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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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서 마켓컬리 배송이 늦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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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이 있어서 간단하게 몇가지만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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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는 쿠팡에서 구매하지 못하는 간식이나 빵 같은 식재료를 구매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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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마 낫또는 나만 먹는데 쿠팡에서 파는 것은 두 배 용량이라 마켓컬리에서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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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쁘게 나가느라 늘 부실하게 먹는 엘리는 작은 간식을 싸줘요

소분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싸주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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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버터쿠키, 반은 초콜릿쿠키가 들어 있어요

버터쿠키가 더 맛있을 것 같았는데 초콜릿쿠키가 더 맛있네요

커피 한 잔과 참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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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틴베이커리의 빵들이 요즘 왜이렇게 구매하기 어려워졌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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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컨트리 하프나 슬랩 같은 빵은 금방 품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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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쫄깃해서 온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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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해서 냉동보관해두었다가 꺼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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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는 바게트예요. 몇가지 다른 종류를 먹어봤는데 이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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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분해서 반을 갈라 놓으면 먹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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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포장되어있던 봉투에 넣어 냉동보관해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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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혼자 먹는 점심이라 내가 좋아하는 낫또 비빔밥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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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는 끓는물에 데쳐서 헹궈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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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오트밀에 오트밀우유 조금 넣어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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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의 비닐은 용기 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빼주면 깔끔히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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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져라! 잘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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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반 공기, 불린 오트밀, 콜리플라워, 아보카도

설레는 만큼 소복이 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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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낫또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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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간장소스, 겨자소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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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부터 일을 많이 했더니 무척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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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봉된 소스가 조금 짠 편이라 양이 많은데에도 간이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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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 음식으로 동태전과 관자전을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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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해동시켜 잘 씻은 동태살은 소금 2T, 식초 1T를 넣은 물에 5분동안 넣어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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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모양으로 생긴 동태살이 있어서 샀어요

관자도 전으로 만들면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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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내야하는 추석이라 따로 추석음식은 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동태전은 꼭 해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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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살과 관자를 꺼내 물기를 제거해줘요

그래도 전을 만드니 추석이 온 것이 실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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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던 명절음식은 모두 하진 않지만 아이들과 맛있게 보내려고 여러 재료를 준비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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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를 동태살과 관자에 앞뒤로 얇게 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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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란물 입혀서 부치기만 하면 돼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찍 퇴근하는 남편과 하교하는 아이들 올 시간이어서 마음이 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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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 얇게 입혀서 중불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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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전은 예쁘게 부쳐내기가 어려워서 고명을 올려줘야하는데 대파를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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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전 굽는 냄새가 나니 집으로 돌아오는 가족들도 신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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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관자도 부쳐주니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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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태전보다는 관자전이 더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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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동태살은 일반 동태살보다는 예쁘게 만들어지는데 조금 두껍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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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편과 아이들은 역시 동태전이 제일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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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만들었던 양념장에 식초가 들어가니 맛있어서 이번에도 식초를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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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영상으로 만나요,

Sweet 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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